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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워너원 출신 가수 하성운이 팬미팅 선예매 티켓을 전석 매진을 시키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하성운은 오는 3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의 서울 팬미팅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타이페이, 방콕, 홍콩, 마카오 등 아시아 6개 지역에서 국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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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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