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집사부일체' 만능 크리에이터 유세윤이 새 사부로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만능 크리에이터 사부와 함께 다이내믹한 하루를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백만원의 돈을 준 뒤 "오늘 사부는 아무 광고나 섭외받지 않는다. 그를 설득하여 광고 한편을 제작하라"는 미션을 주었다.
만능 크리에이터 사부는 멤버들을 만나기 전에 깜짝 미션을 주었다. '중2병'을 키워드로 영상을 찍어서 보내라고 한 것. 사부는 '중2병'에 대해 "중2병은 자신의 낭만을 믿고 꺼내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은 사부의 광고회사로 찾아갔고, 공개된 사부의 정체는 다름아닌 개그맨 겸 가수 유세윤이었다. 유세윤은 회사를 소개시켜줬고, 다양한 직업만큼이나 다양한 분야에서 받은 상들이 전시돼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