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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김충재가 어머니를 위해서 기타를 꺼내든다.
뿐만 아니라 어머니 앞에서 클래식 기타를 자주 연주해줬다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김충재 역시 기타를 꺼내 들었다고 해 기대감을 폭풍 상승시키고 있다. 그는 아들의 노래를 듣고 싶어하는 어머니를 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타 실력과 한 음 한 음 정성들인 노래로 안방극장까지 촉촉하게 적실 예정이다.
무엇보다 과거와 어머니의 인생, 가족사를 떠올리던 김충재는 "어머니는 강인하신 분"이라고 눈시울을 붉히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고 해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김충재와 어머니의 다정한 한때는 오늘(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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