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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 설민석이 '밥순이' 문근영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설민석이 특급 먹방을 펼치는 문근영 앞에서 리얼한 '아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든다.
제주도 여행의 두 번째 날, 문근영은 다양한 음식이 놓여 있는 호텔 조식 뷔페 앞에서 행복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는데, 식사를 하던 중 "저는 밥순이"라고 깜짝 고백을 하기도. 문근영은 남다른 한식 사랑을 보이며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문근영은 자신이 왜 '밥순이'가 됐는지 이유를 밝히며 '조선의 푸드파이터' 이야기를 전하는가 하면, 한라산과 산방산의 설화 이야기까지 적재적소 타이밍에 풀어 놓는 스킬을 보여주며 '형광펜 누나'의 진짜 매력을 발산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선을 넘는 녀석들 한반도 편'은 '휴전선'을 넘기 위해 대한민국을 둘러싼 선들이 생기게 되기까지의 배경과 숨겨진 이야기, 그리고 현재의 이야기를 알아보며 '한반도의 선'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한편, 전현무-설민석-문근영-유병재-다니엘 린데만의 발로 터는 '한반도' 탐사 여행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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