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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오는 19일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
이로써 지난해 7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ANOTHER'(어나더)와 수록 타이틀곡 '20 Something'(투웬티 썸띵)에 이어 약 8개월 만에 팬들 앞에 나선 정세운은 새 앨범 ' ±0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로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을 예고하며 가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울린 정세운은 2017년 데뷔 이후 다양한 장르를 자유롭게 오가며 자신만의 색깔로 승화, 폭넓은 스펙트럼을 담은 음악으로 가요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처럼 아이돌과 싱어송라이터의 경계를 허물고 '싱어송라이돌'로서 끊임없는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정세운이 오는 19일 발매되는 새 미니앨범 ' ±0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에서 어떠한 음악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세운은 오는 19일 새로운 미니앨범 ' ±0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를 발표하고 가요계 컴백에 나선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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