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군 복무 중인 빅뱅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전역 가능성이 제기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이후 다른 매체는 지드래곤이 현역복무 부적합 심의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군 관계자는 이 매체를 통해 "권지용 일병이 현역복무 부적합 심의에서 적합판정을 받았다. 결과에 따라 계속 부대에서 복무하게 된다"면서 "이미 결과가 나온 상태여서 상급 부대 심의를 남겨둔 것도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2월 27일 입대해 육군 3사단에서 복무 중이다. 그러나 계속해서 특혜 논란에 휘말렸고, 최근에는 진급 심사에서 누락해 여전히 일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다시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