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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최진혁의 SBS '가로채널' 촬영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역 배우 오아린의 모습이 공개됐다. "'황후의 품격' 첫 촬영 날부터 마음속 1위는 최진혁 삼촌이었다"라며 최진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오아린은 그를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깜짝 방문한 것. 오아린은 아이 다운 순수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촬영 내내 강호동과 양세형을 들었다 놨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최진혁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최진혁이 출연하는 '막강해짐'은 7일(목) 밤 11시 10분 SBS '가로채널'에서 공개된다.
'다다익설(說)'은 화제가 된 현상을 낱낱이 곱씹어 보는 전방위 토크 코너다. 예리한 눈썰미로 화두를 던지는 MC 소유진을 필두로 허를 찌르는 샛길 유도자 김종민, 그간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예능 원석 3인방 ? 역사학자 심용환, 밴드 보컬 전범선, 10개 국어가 가능한 네덜란드 출신의 엘리트 토마스가 출연한다. SBS '가로채널'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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