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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살림남2' 김성수의 딸 혜빈이 발레학원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
김성수는 때마침 작업실을 찾은 후배와 함께 초밥집으로 향했고, 초밥을 최애음식으로 꼽는 혜빈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식당에 들어섰다.
김성수 부녀는 포장한 치킨을 들고 집으로 돌아와 맛있게 먹은 후 소파에 누웠고, 다시 저녁에 먹을 메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혜빈의 중학교 입학 준비를 살피기 위해 방문한 고모는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혜빈을 바라봤고, 무엇인가를 확인한 후 깜짝 놀랐다. 고모는 김성수의 등짝을 후려치며 모든 것이 김성수 때문이라며 잔소리를 쏟아냈고 근심 가득한 얼굴로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 날 김성수 부녀는 의외의 장소에서 포착되었다. 혜빈이 연습복을 입고 발레바 앞에 선 것. 다이어트는 물론 운동에도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혜빈이 갑자기 발레학원을 찾게 된 계기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이날 김성수 부녀와 고모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또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김성수 딸 혜빈의 역대급 먹방이 펼쳐지던 날 일어난 일들이 공개될 '살림남2'는 오늘(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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