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자백'의 첫 번째 인물관계도가 공개됐다. 이준호-유재명을 중심으로 펼쳐져 있는 관계들이 어떤 연결고리를 가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기춘호(유재명 분)는 은서 경찰서에서 서근표(정희태 분), 이형찬(장재호 분), 김대석(전두현 분)과 함께 팀을 이루고 있다. 이에 은서 경찰서 강력팀이 선보일 끈끈한 팀워크가 기대된다. 그러나 기춘호가 전 강력팀장으로 명시돼있어, 그가 형사직을 그만두게 된 이유에 의문이 생긴다.
이와 함께 도현과 춘호가 '대립 or 공조'로 이어져 있어 시선을 끈다. 변호사인 도현과 전직 형사인 춘호가 과연 어떤 사건으로 맞닥뜨리게 될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하며, 두 사람이 대립과 공조를 넘나들며 뿜어낼 브로맨스 케미가 기대된다.
tvN 장르물 흥행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새 토일드라마 '자백'은 오는 3월 23일(토) 밤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sjr@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