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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복면가왕' 남태현이 독특한 질병 추리(?)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목소리 톤을 분석하는 김이나의 독특한 추리가 빛났다. 김이나는 한 복면 가수에게는 "아련한 새벽톤", 상대 복면 가수에게는 "오색찬란한 노을톤" 이라 말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추리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판정단들 사이에서 치열한 비유 배틀(?)을 불러 일으켰다.
이 밖에 '오마이걸' 효정과 지호는 현역 아이돌 경험을 살려 "저 분은 300% 아이돌이다", "저희 선배님이신 것 같다" 라며 예상하는 그룹명을 과감히 언급하는 등 대담한 추리를 선보였다.
예리한 촉을 가진 판정단들의 뜨거운 추리 열전은 일요일(17일) 오후 5시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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