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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집사부 일체' 이상윤이 박진영 사부의 도움으로 몸치에서 탈출했다.
박진영은 "박자를 6가지로 다르게 맞출 수 있어야 한다. 6가지 박자를 탈 수 있으면, 거의 모든 춤을 출 수있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얼른 알려 달라"며 한껏 기대에 부푼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집사부일체 공식 몸치 이상윤은 연습실 구석에서 걱정 가득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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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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