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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강우가 대적할 수 없는 막강함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어, 폴라로이드 사진을 통해 쓰러져있는 구동영(박원상 분)의 모습을 본 조세황은 그가 있는 기도실로 찾아가 대결을 펼쳤다. 햇빛 앞에서 무력해지는 레이저의 비밀을 안 조세황은 손쉽게 구동영을 제압한 후 그가 가지고 있던 반지와 레이저포인터, 라이터를 손에 넣게됐다.
또한, 방송 말미에서는 구동영의 반지를 손에 넣은 조세황이 반지를 착용하는 동시에 소원의 방이 있는 드림랜드로 입장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어떤 소원이든 들어준다는 소원의 방에 한걸음 가까워진 조세황이 이를 이용해 또 다른 악행을 펼칠 것을 예감케 하며 더욱 큰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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