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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KBS 2TV 새 드라마 '퍼퓸'에 캐스팅됐던 고준희가 또 다시 하차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퍼퓸'의 제작사 측은 "고준희 하차와 관련해서 현재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KBS 측 역시"아직 들은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개된 대화에서 승리는 "(오후) 8시부터 오전 4시까지"라고 시간을 언급했고, 정준영은 "여자들 8시까지 오라고 하면 되지?"라고 물었다. 최종훈은 이에 "승리야 OOO(여배우) 뉴욕이란다"고 말했다. 이에 승리가 "누나 또 뉴욕 갔어?"라고 묻자 최종훈은 "여튼 배우X들은 쉬는 날은 다 해외"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최종훈이 언급했던 여배우 OOO이 바로 고준희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고준희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으며 또 미국에 체류했었다는 주장이 나왔기 때문에 의심을 샀다.
그러나 고준희는 직접 댓글을 달며 "아니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이후 28일 한 매체는 고준희가 KBS2 새 드라마 '퍼퓸'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퍼퓸'의 제작사인 호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고준희의 하차는 사실이 아니다. 왜 그런 기사(하차)가 나왔는지도 가늠이 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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