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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강기영이 3년의 연애 끝애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강기영은 공식 석상을 통해 열애 사실을 솔직히 이야기 해왔다. 지난 해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종영 인터뷰에서 "여자친구와 2년 째 만나고 있다. 지인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또한 2018 MBC 연기대상에서는 '내 뒤에 테리우스'로 조연상을 받은 뒤 "이미 공개를 많이 했지만 더 이상 꽁꽁 숨길 수 없는 저의 여자친구와 이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특히 여자친구를 '나의 뮤즈'라고 표현해 달달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보도자료 전문>
안녕하세요. 유본컴퍼니입니다.
유본컴퍼니 소속 배우 강기영 씨의 결혼 보도와 관련하여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강기영 씨가 오는 5월 25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앞서 최근의 방송을 통해 밝혀온 바와 같이,
약 3년간의 만남을 통해 사랑을 키워온 연인과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고,
두 사람은 많은 분들의 격려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예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인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배우의 삶과 더불어 한 가정의 가장으로 새로운 출발을 앞둔 강기영 씨에게
따뜻한 축하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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