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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9'에서 레드벨벳 조이가 드디어 MC에 합류하며 장윤주와 흥 넘치는 자매 케미를 예고한다.
오늘(5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9' 7회에서는 레드벨벳 조이가 월드투어를 마치고 합류하며 '겟뷰 완전체'를 선보인다. 연예계 대표 과즙미를 자랑하는 조이는 장윤주도 당황하게 만드는 귀여운 당돌함 뿐 아니라 성숙한 섹시미까지 선보이며 뷰티 프로그램 MC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 언니들 사이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200% 취향저격 삼행시를 선보이며 사회생활 요정으로 등극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안방마님 장윤주와 놀라운 케미를 뽐내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를 더한다.
'신상임당'에서는 '소문난 천재템'을 주제로 입소문만으로 뷰티·패션계를 사로잡은 아이템들의 리뷰가 펼쳐진다. 조이가 선택한 브랜드의 '2019 리조트 컬렉션'과 국내 뷰티브랜드의 '천재 토너'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장윤주와 조이의 스웨그 넘치는 눈호강 합동 런웨이가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 말이 필요없는 톱모델 장윤주와 과감한 포즈, 도발적인 눈빛까지 갖춘 조이는 자신감에 흥까지 더한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는 후문.
또한 이날 방송에는 아이돌 대표 패셔니스타이자 맨즈 뷰티의 핫 아이콘인 빅스의 라비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다. 등장부터 강렬한 댄스로 시선을 압도한 라비는 멘트 하나하나 녹아있는 패션 내공으로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특히 패션 피플 꿈나무 시절 있었던 웃기면서 짠한 사연을 공개해 솔직한 매력도 자랑할 예정이다.
한편, '겟잇뷰티 2019'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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