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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4월의 신부가 된 이정현이 행복한 결혼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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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결혼식 전날인 6일 밤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밝히며 "사진을 영상으로 편집해서 깜짝 프로포즈를 해줬다.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자녀 계획을 묻자 "제가 아이를 너무 좋아해서 셋까지 낳고 싶은데 될 지 모르겠다. 열심히 노력해서 예쁘게 살겠다"며 미소 지었다.
마지막으로 이정현은 늘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늘 변치 않고 사랑해줘서 고맙다. 팬들이 '우리 누나 언제 시집 가냐'고 걱정 많이 했었다. 결혼 발표했을 때 너무 응원 많이 해줘서 고맙다. 앞으로 보답하는 의미로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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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엔 영화 '두번할까요'와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그리고 '부산행'의 속편으로 알려진 '반도' 등을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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