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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16일(화)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존박의 뮤직하이'에 개그맨 허경환이 특별 출연해 한밤중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허경환은 이연복 셰프를 비롯해 신화의 에릭, 이민우 등 '현지에서 먹힐까' 팀의 외모 순위를 묻는 질문에는 "일단 셰프님은 꺾었다. 저는 2등이다. 외모 1등은 이름이 두 글자다. 여기까지만 하겠다"라며 센스 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이 외에도 "세미누드를 찍어 보겠냐"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허경환은 "찍겠다. 제가 뒤는 볼만하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이어 "미국에 가서 많이 먹고 운동을 못 해 살이 쪘다. 수억 원을 주면 앞모습 누드도 가능하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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