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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 완벽한 모델 비율을 자랑하는 배우 김영광이 출연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여심 저격 옴므파탈 매력의 김영광이 출연해 母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홍진영 어머니가 김영광에게 유독 격한 호응을 보이자, 김종국 어머니는 "진영이 하고는 끝이야!" 라며 귀여운 질투를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영광은 5월에 시작하는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돼 '로코 남신'으로도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母벤져스의 사랑을 독차지한 김영광의 숨은 매력은 오는 21일 일요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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