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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결혼 전 30kg 감량 다이어트를 했는데 잘 유지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선 "보다시피 요요라는 친구가 찾아왔다"고 털어놓으며 호탕하게 웃었다. 이어 플러스 사이즈 의류 모델로 발탁된 근황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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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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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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