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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강형욱 "'강아지 강 씨'는 칭찬…기분 좋게 듣고 있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9-04-22 23:1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강아지 강 씨'라는 별명에 대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22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게스트로 강형욱이 출연했다.

이날 강형욱은 '개통령', '개박사', '개버지' 등의 수식어에 대해 "너무 부담스러우면서도 감사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 '강아지 강 씨'라는 말에 대해서는 "사실 칭찬인 것 같다. 어쩌면 강아지들을 잘 안다고 인정해주는 재밌는 말인 거 같아서 기분 좋게 듣고 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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