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첫 방송까지 단 하루 남은 '녹두꽃', 배우들이 관전포인트를 꼽았다.
먼저 조정석은 "우리 드라마의 전체 이야기 자체가 관전포인트입니다. 동학농민혁명이라는 실제 있었던 사건을 토대로 진행되는 이야기에, 가상 인물들을 가미해 드라마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특히 이 시대에 살았을 법한 한 이복형제의 이야기에 대해 많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드라마의 이야기 자체가 관전포인트이자 강력한 매력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시윤은 "명품 배우들의 향연. 그들 하나하나의 목소리가 만들어가는 큰 외침.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민중의 역사. 동학농민혁명을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 갈 것이라 자부합니다"라고 자신감 넘치는 답변으로 '녹두꽃'에 대한 자긍심을 드러내 기대를 더했다.
주연 배우 3인이 꼽은 관전포인트가 모두 다르다. 이는 '녹두꽃'이라는 드라마가 얼마나 다양하고 매력적인 포인트를 많이 갖춘 드라마인지 짐작하게 한다. 배우들이 꼽은 관전포인트를 듣고 나니 더욱 기대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의 첫 방송은 4월 26일 금요일 밤 10시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