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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녹두꽃' 조정석과 최무성이 첫 만남을 가졌다.
백이강은 전봉준을 찾아가 협박 했지만, 전봉준은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였다. 백이강은 전봉준에게 "혹시 동학 믿는가?"라며 "조심해라 안 들키게. 아버지 3년상도 못치르고 죽으면 낭패지 않냐"고 말했다.
전봉준은 "이름이 뭐냐. 왠지 네 이름을 쓸 일이 있을 것 같아서. 살생부건 묘비건"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백이강은 "거시기 그게 내 이름"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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