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고아라 마음 확인..'해치', 시청률 하락에도 월화극 1위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해치'가 지상파 월화극 1위를 지켰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김이영 극본, 이용석 연출) 45회와 46회는 전국기준 6.9%와 7.0%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5%, 8.2%)보다 각각 0.6%포인트, 1.2%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김반디 극본, 박원국 연출)은 5.7%와 6.2%를 기록했고, KBS2 '국민 여러분!'(한정훈 극본, 김정현 연출)은 4.9%와 6.6%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조(정일우)와 여지(고아라)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고 애틋한 첫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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