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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초등학교 5학년 딸을 둔 김경화 아나운서의 일상이 공개된다.
김경화는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에서 19대 뽀미 언니로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약 10년 동안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진행한 능력자였다. 김경화 아나운서는 현재 유명 놀이학교를 운영 중이라고 '베이비 캐슬'에서 처음 밝힌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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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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