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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진실은 언젠가는 다 밝혀지게 된다."
이어 하나경과의 설전에 대해 '많은 분들이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아직 많은 의혹을 가지시분들도 있는것으로 안다'며 '진실은 언젠가는 다 밝혀지게 된다. 지금까지 내 본연의 모습과 초심잃지 않고 노력하는 성실된 사람으로써 방송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연결이 종료된 후 강은비는 "매정하다"고 지적하는 네티즌에게 "하나경씨와 그럴 사이가 아니다. 영화 촬영을 하면서도 반말을 하지 않았다. 연락처도 나누지 않았다. 쫑파티 때 저분이 술 먹고 저한테 한 실수가 있다. 내가 괜히 그럴 사람이 아니다. 손이 떨린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후 다시 전화 연결이 된 후에도 강은비는 '쫑파티 후 화장실에서 하나경이 내 이마를 밀며 반말하지 말라고 했다'고 주장했고 하나경은 '그런 적 없다'고 주장해 설전을 벌여 논란이 됐다.
이후 그들이 함께 출연한 영화 '레쓰링'의 스태프라고 주장하는 이가 강은비를 옹호하는 글과 함께 회식 때 찍었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7일 하나경은 인터넷 방송에서 강은비와 나눈 카톡 대화를 공개하며 반전을 꾀했고 강은비는 다시 카톡 조작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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