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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머라이어 캐리가 13세 연하의 댄서 남자친구와 여전한 애정 전선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브라이언 다나카 역시 자신의 SNS 계정에 "당신은 하늘이 보낸 천사입니다"라고 적으며 같은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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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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