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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미래를 예언한 할리우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민용준 기자 역시 "굉장히 예언적인 영화다. 마치 2027년을 배경으로 하는 다큐멘터리를 본 것 같다"라고 전했고 김도훈 평론가는 "특히 영화에 나오는 인구 문제, 난민 문제, 내전과 테러 등 오늘 날의 전 세계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영화로서 미리 구현했다고 생각한다. 너무나 현실적인 영화였다"라며 2006년에 개봉했음에도 현재를 담고 있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연출에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민규동 감독은 할리우드 4대 감독의 영화를 본 소감에 대해 "나와 간극이 참 크다.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셀프 디스(?)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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