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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주상욱과 한채영이 수억원의 세금을 추징당했다.
또 한채영의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이번 세무조사 후 필요경비 계상금액 중 세법상 필요경비로 인정되는지 여부에 관한 사실판단상의 차이 등으로 세금을 추가로 부과한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추가세금은 고지 받는 즉시 성실히 전액 납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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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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