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박하선 이상엽 투샷이 공개됐다.
이런 가운데 6월 10일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제작진이 순수해서 더 끌리는 사랑 주인공 박하선-이상엽의 투샷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그저 마주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서로 눈을 맞추는 것만으로 아련함과 애틋함이 피어 오르는 두 사람에게서 눈을 뗄 수 없다.
공개된 사진은 리허설 중인 두 배우의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박하선과 이상엽은 테이블 하나를 사이에 둔 채 마주앉아 있다. 애써 마음을 숨기려는 듯 두 사람 모두 얼굴에는 어떠한 표정도 드러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 하나만으로도 이미 두 사람이 깊은 사랑에 빠졌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다른 사진에서는 이상엽에 조심스럽게 박하선의 손을 잡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대체 어떤 관계일까. 이들은 어떤 사랑을 그려낼까.
이와 관련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제작진은 "박하선 이상엽 두 배우 모두 드라마 속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연기에 대한 열의나 상대 배우를 향한 배려까지 비슷하다. 그렇다 보니 첫 촬영부터 호흡이 잘 맞았다. 카메라를 통해 두 사람을 보면 제작진이 원하던 그림과 완벽하게 일치해 놀랍다. 시청자 여러분도 박하선 이상엽 두 배우의 완벽한 만남에, 이들이 그릴 순수하고도 애틋한 사랑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 여름, 안방극장을 치명적인 사랑으로 물들일 단 하나의 로맨스
olzllove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