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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라이징 스타 카라타 에리카가 본격적인 한국 활동의 신호탄을 쐈다.
단아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 신예 카라타 에리카가 지난 3월 국내 개봉한 영화 '아사코'로 관객들과 만난 뒤,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연출 김원석/극본 김영현 박상연)'에 캐스팅되어 촬영을 마쳤다.
이렇듯 카라타 에리카는 국내 핸드폰 광고와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한차례 국내 팬들을 매료시킨 만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한국 활동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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