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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필모♥서수연 뒤를 잇는 '연애의 맛' 실제 커플이 탄생할까?
특히 "어제 채은이를 만나러 갔었는데…"라는 오창석. 두 번째 비밀 데이트였다. MC들은 "통제가 안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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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제주도를 배경으로 식사를 하던 그때 고주원은 김보미에게 목걸이를 선물했다. "그냥 예쁜 것 같아서"라는 말과 함께 목걸이를 채워준 고주원. 김보미는 목걸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김보미는 꽃으로 화답했다.
특히 고주원과 김보미는 한강 데이트 중 처음으로 손을 잡았다. 6개월 만에 처음 잡는 손. 제주도 깜짝 데이트 이후 급반전된 설렘은 다음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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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철과 신주리는 명동 데이트를 즐겼다.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는 이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성당 앞에 나란히 앉아 사진을 찍던 중 살포시 맞닿은 어깨는 설렘 가득했다.
첫 커플 운동화도 맞췄다. 말 없이 신주리의 신발끈을 묶어 주는 이형철. 무심한 듯 숨쉬는 매너였다. 이형철의 운동화 끈은 신주리의 몫이었다. MC들은 "곧 결혼 할 것 같다"며 영상에 몰입했다. 이형철의 첫 커플 아이템이었다.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인증샷. "그냥 연인이다"는 박나래. 다정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이형철과 신주리. 두 사람은 이필모와 서수연의 뒤를 이어 '연애의 맛' 2호 커플이 될까? 함께 있는 모습이 계속 보고 싶은 커플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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