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저스틴 비버가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저격당한 자신의 매니저를 지지했다.
이 같은 주장에 비버는 1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매니저인 브라운을 옹호하는 글을 올렸다. 비버는 스위프트가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 이유가 뭐야? 내게는 너가 동정을 얻으려는 걸로 보여. 또 내가 볼땐 너는 너의 팬들이 브라운을 괴롭힐 것이라는 것도 아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내가 아는 한 가지는 브라운과 내가 모두 너를 사랑한다는 거야. 불화를 해결하는 방법은 대화밖에 없어"라며 덧붙였다. 여기에 비버의 아내 모델 헤일리 비버는 "젠틀맨"이라고 댓글을 달아 동조했다.
sj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