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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민종이 출연 계기를 밝혔다.
김민종은 "1년은 된 거 같다. 구라 형이 편한 거 해보자고 해서 장훈이랑 다 친하니까 '그래요' 하면서 시작이 됐다. 뭐가 편한지는 모르겠지만, 구라 형에게 그런 말을 시작했는데 다시는 구라 형이 무슨 말을 하면 멀리 해야 할 거 같다. 이 프로그램 이후 많이 멀어질 거 같다. 힘은 들지만, 아이를 보면서 자주 웃음이 나오는 부분이 있다. 전체적으로는 쉽지 않은 장르의 프로그램이다. 구라 형에게 고마운 마음도 크고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도 크다"고 말했다.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아이의 등·하원을 책임질 수 없는 부모를 대신해 등·하원 도우미들이 육아 전쟁을 겪어보며 대한민국 아이 돌봄의 현주소를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돌봄 대란 실태보고서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6일 오후 10시 45분 첫 방송 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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