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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에 뮤지는 "식단과 함께 운동을 겸해서 살이 많이 빠졌을 것 같다"고 하자 김미려는 "운동은 안 했다. 애 키우는데 운동할 시간이 어디있나. 74kg에서 58~59kg가 됐다. 요요 오면 욕 먹으니 관리하고 있다"고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미려는 다이어트 화보사진을 공개하며 "날씬한 몸매는 아니지만 둘째를 낳고 열심히 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수영복도 입었다"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김미려는 "2년만에 나와서 좋았지만 초등학생 방청객을 못 웃겨서 아쉽다"라며 컬투쇼에 2년 만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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