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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우는 아이를 뚝 그치게 만든 김민종의 마법같은 돌봄 스킬은 무엇일까.
특히 커다란 눈망울이 닮은 김민종과 둘째가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잘 놀고 있던 둘째는 어머니가 출근하자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며 대성통곡하기 시작했고 이에 김민종이 달려와 뭔가를 보여주자 언제 그랬냐는 듯 단번에 울음을 그쳤다고 해 흡사 마법같은 김민종의 '우쭈쭈' 스킬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이 가정은 외할머니와 함께 3대가 살고 있음에도 육아 휴직 중인 아빠를 도와줄 도우미가 필요한 상황.
이와 관련해 안타까운 표정으로 아빠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김민종의 모습이 포착되어 과연 이 가정에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첫눈에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우는 아이도 뚝 그치게 만드는 '마성의 돌봄러' 김민종의 특급 비법은 20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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