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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호텔 델루나'가 카메라가 꺼져도 분위기가 최고인 촬영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다양한 케미로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는 델루나의 호텔리어 4인방, 김선비 역의 신정근, 최서희 역의 배해선, 지현중 역의 표지훈, 유나 역의 강미나 역시 오랜 시간 함께하며 생긴 끈끈한 동료애와 잦은 대화, 그리고 웃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있었다. 여기에 시선을 사로잡는 또 한 가지는 바로 매주 극에 색다른 활력을 불어넣는 특별출연자들이다. 그간 다양한 인연으로 함께한 오지호, 이준기, 이시언, 김준현, 이이경, 박진주는 잠깐 출연에도 배우들과 완벽한 호흡을 보이며 현장에 즐거운 에너지를 주고 있다고.
이렇듯 '호텔 델루나'가 꿀잼 드라마로 탄생한 비결에는 촬영 기간 동안 돈독해진 배우들의 팀워크와 매 순간 웃음꽃이 만발하는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가 있었다. 이에 제작진은 "현장은 서로를 향한 따뜻한 배려가 가득하다. 에너지 넘치고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에서 배우와 스태프들이 즐겁게 만들어낸 '호텔 델루나'의 앞으로 남은 8회의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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