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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오혜원이 연극 관람 중 비매너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다음은 오혜원 글 전문]
우선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올바른 관람 태도에 대해 숙지하고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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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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