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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장성규가 선플과 악플을 가리지 않는 선 넘은 '관종력'을 뽐낸다. 이에 인터넷 댓글을 하나하나 보면서 흡족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장성규 매니저는 그런 장성규의 모습에 익숙한 듯 웃으며 그가 원래 남들의 관심을 즐기는 관종이라고 폭로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장성규는 자신에 대한 댓글을 하나하나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각 댓글에 대한 거침없는 피드백까지 할 예정이라고. 특히 그는 자신과 전현무를 비교하는 글과 댓글들을 보며 파안대소하는가 하면 솔직한 생각까지 밝힐 것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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