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소현이 "전 세계에 공개되는 '좋아하면 울리는', 해외 팬들 반응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가람은 "사실 190여 개국 공개 자체가 상상이 안 된다. 설렘이 있다"고 말했고 송강은 "한국 드라마가 전 세계에 어떻게 보여질지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된다.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모르겠다"고 수줍게 답했다.
만화 작가 천계영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김소현, 정가람, 송강, 고민시 등이 출연하고 영화 '눈길'과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 등을 연출한 이나정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22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 동시 공개된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