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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스터 기간제'가 미친 엔딩에 이어 숨막히는 30초 예고편으로 '예고 맛집' 타이틀까지 획득했다. 특히 오는 21일 방송예정인 11화의 예고 영상이 공개되자 온라인이 후끈 달아오르며 시청자들은 본방사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 가운데, 11화 예고편이 공개됐고 시청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며 다음 화에 대한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11화 예고편에서는 자신을 향한 공격에도 굴하지 않고 진실을 추적하는 기강제와 본색을 드러내고 자신의 생각대로 판을 만들려고 하는 유범진(이준영 분)의 숨막히는 두뇌 게임이 예고된 것. 이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심장이 두근대고 있다. 무엇보다 신뢰감을 주는 모범생의 눈빛에서 오금을 저리게 하는 섬뜩한 눈빛으로 변하는 유범진의 모습이 심장을 미친듯이 뛰게 만든다. 동시에 본색을 드러낸 그가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그러게 경고했잖아요. 기무혁 변호사님"이라고 기강제를 도발하는 유범진의 싸늘한 목소리에 이어 기강제의 다급한 외침이 담겨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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