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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어른들의 고민'을 함께 헤쳐 나갈 MC군단이 온다.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한 모델 장윤주는 프로페셔널한 모델로서의 모습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공개한 바 있다. 일과 결혼 사이에서 방향을 찾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이면서도 유익한 의견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애처가 남편이자, 친구 같은 아빠로 유명한 유세윤 역시 결혼과 육아에 대한 문제에도 100% 공감 가능한 MC. 또한 개그맨, 예능인, 뮤지션, CEO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 한 만큼 창업, 이직 등 직장 문제로 불안한 사람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스톱'은 혼자서는 해결 할 수 없는 고민을 익명으로 공개하고, 여러 사람의 경험담과 의견을 통해 해답을 함께 찾아가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MC군단과 100여 명의 방청객은 결혼생활 중 풀리지 않는 고충, 직장생활의 애달픔 등 세기의 난제로 선택의 기로에 선 이들에게 GO 할지, STOP 할지에 대한 방향을 제안한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이나 결혼생활 중 풀리지 않는 문제, 어려운 직장생활, 퇴사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필요한 이들의 사연을 모집 중이다. 또한 이를 함께 고민 할 예비부부25쌍 기혼부부25쌍을 방청객으로 초대한다.
'고스톱'은 '냉장고를 부탁해'와 '요즘애들'을 연출한 이창우PD가 선보이는 추석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추석 연휴에 첫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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