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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이나라' 강경준이 아들 정안과의 첫 만남에 대해 털어놓았다.
강경준은 이날 녹화현장에서 아이 셋 등하원 도우미로 첫 출격한 소감을 얘기하며 육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한 아들 정안과의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줬다고 해 이들 부자 이야기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어머니 전문 배우 서권순은 "이따위로 키울 거면 왜 애를 낳아서"라는 강한 멘트와 함께 자신을 소개해 시작부터 심상치 않을 녹화를 예고했다.
특히, 서장훈과 즉석에서 상황극을 하는 서권순을 지켜본 김구라가 "소름 끼치네요"라고 말할 정도로 스튜디오를 쥐락펴락 한 그녀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경준과 서권순이 첫 등장할 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7회는 오는 24일(토)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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