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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자신의 영어 실력을 지적하는 악플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하지만 이내 정가은은 "그렇다고 그 분 때문에 제가 공부를 안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 그래서 다시 용기를 내서 다시 열심히 할 것"이라고 다시 영어 공부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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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라온 오늘의 영어표현 댓글에 "이것도 영어라고 올리냐"라는 너무 너무 무례한 댓글에 화도 났고 부끄럽기도 했고 상처도 받았어요.
부족하지만 공부하면서 나와 비슷한 입장이신 분들과 함께 뭐라도 나눠보자고 하는 건데 너무 속상했지만 전 저의 뜻을 굽히지 않고 저의 영어표현을 기다리시는 분이 있긴 때문에 계속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정가은 올림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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