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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을 받고 있는 빅뱅 전 멤버 승리가 경찰에 출석했다. 이른바 클럽 '버닝썬 사건'으로 검찰에 송치된 지 65일 만에 또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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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날 승리에게 첩보 내용을 바탕으로 혐의 전반에 대한 내용을 물어볼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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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와 함께 상습도박 혐의 등을 받는 양현석 전 대표는 내일(29일)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다. 경찰은 양 전 대표를 상대로 도박 혐의 외에 외국인 재력가를 상대로 한 성매매 알선혐의도 함께 조사할 방침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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