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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인 요리연구가 백종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소유진은 백종원과의 첫 만남부터 행복한 결혼생활까지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 청취자는 "백종원 씨가 요리 많이 해주나요?"라고 물었고, 이에 소유진은 "그런 질문을 정말 많이 받는다. 요리사분들이 집에서는 요리를 거의 하지 않지않나. 그런데 백종원 씨는 매일 요리를 해준다"고 답했다. 이어 "저는 항상 맛있는 것을 먹는다. 오늘은 된장찌개를 해줬다. 어제는 전복 장아찌를 해줬다"고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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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이들과 제주도에 자주 간다는 소유진은 "제가 평소에는 노메이크업으로 다녀서 모자를 쓰고 다닌다. 만약에 저를 알아보셨으면 아는 척 해주셔도 된다. 저는 괜찮다"고 솔직 털털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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