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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살림남2'가 시청률 8%를 돌파하며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민환이 애제자 엔플라잉 김재현과 만난 이야기가 그려졌다.
소속사에서 나온 민환과 재현은 민환의 집으로 향했고, 율희는 이들을 반갑게 맞아주었다.
재현은 자신들의 아지트였던 민환의 집이 아이 맞춤형으로 완전히 바뀐 모습에 무척 아쉬워했다.
이후 민환 부부와 재현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눴다. 율희가 민환이 어떤 선생님인지를 묻자 재현은 처음에는 무서운 선생님처럼 보였지만 "눈높이" 교육으로 큰 도움을 주었다며 극찬했다.
율희는 이런 멋있는 선생님인 민환이 집에서는 레이스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를 하고 용돈도 한달에 50만원이라는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재현은 회사에서와는 다른 선배의 모습에 놀라며 많지 않은 용돈을 쪼개 후배들에게 베푼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형"이라며 감동을 표했다.
때로는 좌충우돌 신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때로는 부족하고 슬퍼 보이지만 그것을 이겨내며 함께 웃고 우는 가족들의 진정 어린 모습을 담아내는 스타 출연가족들의 이야기인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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