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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지난 7월 첫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 강다니엘이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0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또한 강다니엘은 최근 공식 팬클럽 명칭을 '다니티(DANITY)'로 확정 지었는데, 이는 강다니엘과 팬들이 함께 하는 매순간이 특별한 상태'라는 의미로 다니엘(Daniel)에 '-ity'라는 접미사를 조합한 것이다. 그는 "제 이름 앞에 다른 수식어가 필요할까요? 다른 말 필요없이 다니티 하나면 충분합니다!"라며 팬에 대한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끊임없이 새로운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는, 독보적인 인물이 된 것에 대해 강다니엘은 "팬분들에게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팬들의 응원에 대해서는 부담보다는 책임감을 많이 느끼고 있죠. 매사에 긍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아 행복해요!"라고 말했다.
다른 그 어떤 말 보다 '역시 강다니엘'이라는 말이 가장 큰 자극이 된다는 그는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강다니엘은 솔로 앨범 발매 이후, 방콕,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시드니, 마닐라, 홍콩 등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강다니엘의 인터뷰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2019년 10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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