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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위대한 쇼' 노정의의 양부 강성진이 등장했다.
한동남은 "애들 아빠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위대한은 갑작스러운 한동남의 등장에 당황했다. 그간 베트남에 있었다는 한동남은 "제가 사채빚이 많아서 애들한테 피해만 줄 것 같아서 베트남 가서 사업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다정은 "베트남에서 왜 연락 안했냐. 엄마 돌아가신 것도 몰랐냐"고 따졌고, 한동남은 "얼마전에 너랑 의원님 나온 뉴스보고 알았다. 다 내탓이라고 생각한다. 너희들한테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한국에 있는 며칠동안 위대한의 집에 머물겠다고 말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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