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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경규와 이영자가 뭉친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매주 금요일밤을 밝힌다.
이 프로그램에서 이경규와 이영자가 뭉친 이유다. 이경규는 이미 '남자의자격'을 통해 '꼬꼬면' 등을 실제로 상품화하는 등 요리 연구가의 면모를 뽐낸 바 있고, 이영자는 연예계 대표 맛잘알 중 한명이다.
제작진은 먹방, 쿡방의 재미를 넘어 메뉴 출시를 통한 스타들의 재능 기부, 소비가 기부로 연결되는 착한 미디어커머스의 탄생을 예고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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