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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임상춘 극본, 차영훈 연출) 17회와 18회는 전국기준 11.0%와 13.4%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0%, 14.5%)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유지했다.
한 시간 먼저 방송된 MBC '어쩌다 발견된 하루'는 3.1%와 4.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동백(공효진)과 용식(강하늘)의 첫키스가 그려졌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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